사업화 경쟁 우위 확보
지아이이노베이션은 주력 후보물질인 면역항암제 'GI-101'의 물질특허가 미국에서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.
서열 한정 없이 넓은 권리 범위로 등록됨에 따라, GI-101의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고 추후 사업화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.
이번 특허는 GI-101의 필수 구성 요소인 'CD80', 'Fc 도메인' 및 'IL-2'의 조합으로 등록됐다. CD80 단편 및 IL-2의 변이체도 권리 범위에 포함됐다. 또 아미노산 서열로 한정되지 않아 특허 회피설계가 어렵다고 했다. 이는 GI-101을 단독으로 개발하는 경우뿐 아니라, 다른 항암제와의 병용 치료도 포함하기 때문에 GI-101을 이용한 모든 사업화 영역이 보호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.
서열 한정 없이 넓은 권리 범위로 등록됨에 따라, GI-101의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고 추후 사업화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.
이번 특허는 GI-101의 필수 구성 요소인 'CD80', 'Fc 도메인' 및 'IL-2'의 조합으로 등록됐다. CD80 단편 및 IL-2의 변이체도 권리 범위에 포함됐다. 또 아미노산 서열로 한정되지 않아 특허 회피설계가 어렵다고 했다. 이는 GI-101을 단독으로 개발하는 경우뿐 아니라, 다른 항암제와의 병용 치료도 포함하기 때문에 GI-101을 이용한 모든 사업화 영역이 보호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.
향후 글로벌 기술 이전 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GI-101은 물질·용도, 면역관문억제제 병용, 항암제 병용, 방사선치료 병용, 변이체 및 제형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.
한민수 기자 hms@hankyung.com
한민수 기자 hms@hankyung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