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상 중인 GLP-1 계열 후보물질
대체 수단 없는 환자에 치료 기회 제공
대체 수단 없는 환자에 치료 기회 제공
펩트론(9,740 +11.19%)은 '글루카곤유사펩티드-1(GLP-1)' 계열 파킨슨병 치료제 ‘PT320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‘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승인’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.
이 제도는 임상용 의약품을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것이다. 대체 치료 수단이 없어 생명을 위협받는 중증 질환자 등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.
회사 관계자는 “PT320은 알려진 GLP-1 계열 약물 중에서 뇌혈관장벽(BBB) 투과율이 우수하고 체중 감소율이 낮아 퇴행성 뇌질환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한다“며 ”이번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통해 환자들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
이 제도는 임상용 의약품을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것이다. 대체 치료 수단이 없어 생명을 위협받는 중증 질환자 등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.
회사 관계자는 “PT320은 알려진 GLP-1 계열 약물 중에서 뇌혈관장벽(BBB) 투과율이 우수하고 체중 감소율이 낮아 퇴행성 뇌질환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한다“며 ”이번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통해 환자들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