휴마시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 여부 판별을 위한 분자진단키트 개발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.

휴마시스는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50분 이내에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 제품을 개발한다.

회사 측은 “연구력을 집중해 빠른 시일 내에 분자진단키트를 완성하고, 원숭이두창 확산의 진원지로 예측되는 유럽에 우선 출시할 계획”이라고 했다.

이도희 기자 tuxi0123@hankyung.com